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독일 무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이호재의 결정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름슈타트의 공격수 이호재는 8일(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 뵐렌팔토어경기장에서 열린 홀슈타인 킬과의 2026-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1라운드에서 후반 15분 교체 출전해 데뷔골까지 터뜨렸다. 다름슈타트는 이호재의 만회골에 힘입어 홀슈타인 킬과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다름슈타트는 홀슈타인 킬과의 맞대결에서 전반전에만 2골을 허용하며 고전했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다름슈타트는 후반 15분 라켄마허 대신 이호재를 투입해 승부수를 띄웠다.
다름슈타트는 후반 31분 이호재가 만회골을 성공시켰다. 이호재는 팀 동료 클레피시의 패스를 이어받은 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다름슈타트는 이호재의 만회골 이후 후반 41분 부코티치가 동점골을 터뜨려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이호재의 활약을 조명하면서 '다름슈타트는 조커의 활약 덕분에 홀슈타인 킬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다름슈타트는 여러 선수들이 데뷔전을 치렀다. 다름슈타트의 코펠트 감독은 후반 15분 이호재를 교체 투입했고 그것이 경기 전환점이 됐다. 교체 투입된 이호재는 클레피시의 패스를 받아 19m 거리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노려 득점에 성공했다. 득점 이전까지 무기력했던 다름슈타트가 절실하게 필요했던 강력한 슈팅이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분데스리가는 다름슈타트와 홀슈타인 킬의 맞대결에서 나온 4골 중 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았던 득점으로 이호재의 골을 언급하면서 득점 가능성이 4%였다고 소개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