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논란' 정준원 비판 쏟아졌는데…'유부녀 킬러' 시청률 10% 뚫고 대박 [MD이슈]

마이데일리
정준원, 공효진./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정준원의 태도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가 공효진과 함께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4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9.4%, 수도권 가구 기준 8.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기절한 표규철을 태우고 가는 차 안에서 김봉팔(성동일 분)이 오현남(하율리 분)에게 '화이트'(아동 대상 범죄자) 처리 방식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10.9%까지 치솟았다.

'유부녀 킬러'는 높은 누적 조회수와 평점을 기록했던 인기 웹툰의 신선한 설정과 촘촘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선재 업고 튀어' 등을 연출한 윤종호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과 빠른 스릴러 전개가 시청자 유입을 이끌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공효진의 몰입감 높은 연기와 성동일, 이상이 등 조연진의 호흡이 어우러져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당초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출연 이후 불거진 정준원의 태도 논란이 작품 시청률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그러나 7일 방송된 3회에 이어 8일 4회까지 지속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논란의 여파는 미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악재를 딛고 상승세를 이어가는 '유부녀 킬러'가 공효진의 공약대로 시청률 15%를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태도 논란' 정준원 비판 쏟아졌는데…'유부녀 킬러' 시청률 10% 뚫고 대박 [MD이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