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에 대한 관심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 ‘원풋볼’은 5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발레바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으며 영입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가장 먼저 첼시에서 안드레이 산투스를 5,000만 파운드(약 950억원)에 영입했고 유리 틸레망스도 4,100만 유로(약 670억원)를 지불하며 데려왔다.
두 명의 미드필더를 데려왔지만 맨유는 추가 영입도 고려를 하고 있으며 발레바가 여전히 연결되고 있다.
발레바는 카메룬 출신으로 중앙에서 뛰어난 수비력과 활동량을 갖추고 있다. 타고난 운동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2023-24시즌부터 브라이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맨유는 지난 여름부터 발레바를 타깃으로 낙점하며 영입을 시도했다. 발레바와의 개인 조건에 대해서는 일찍이 합의점을 찾았다. 발레바도 맨유 이적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며 영입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하지만 브라이튼은 발레바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1910억원)를 고수했다. 맨유가 발레바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지만 예상보다 높은 이적료에 결국 영입이 무산됐다.

그럼에도 맨유는 발레바를 지속적으로 추격하고 있으며 몸값이 떨어지길 기다리는 상황이다. 다만 매체에 따르면 브라이튼은 여전히 발레바의 이적료로 7,500만 파운드(약 1,440억원)정도를 원하고 있다. '원풋볼'은 "맨유는 발레바와 함께 알렉스 스콧(본머스)도 지켜보고 있다. 앞으로 몇 주 동안의 협상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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