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작가 겸 명상 전문가 곽정은이 7,000만 원 상당의 호텔 피트니스 회원권을 평생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곽정은의 유튜브 채널에는 '백만 원짜리 OO, 천만 원짜리 OOOOO, 7천만 원짜리 OOO. 솔직히 비싸지만 왜 진작 사서 누리지 않았나 조금 후회 중인 세 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그는 "마흔 이후 비쌌지만 후회 없는 세 가지 소비에 대해 이야기하겠다"며 운을 떼었다.

첫 번째로 꼽은 것은 100만 원 상당의 다초점 렌즈였다. 곽정은은 "노안이 오면서 책 읽기가 힘들어졌다"며 "(렌즈를 착용한 뒤)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번째는 1,000만 원 들인 라미네이트 시술이었다. 그는 "정기검진을 꼬박꼬박 받고 있다"며 "돈을 쓰면 사람이 부지런해진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신라호텔 피트니스 회원권을 언급한 곽정은은 "처음에는 나 역시 사치스러운 취미라고 생각했다"면서도 "막상 다녀보니 나 자신을 쾌적하게 돌볼 수 있는 '시간'을 샀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40세가 넘어가니 에너지가 많이 떨어졌다. 매일 '헬스 1시간+사우나 30분' 또는 '수영 1시간+사우나 30분' 방식으로 운동한다"며 "이 2시간 반 남짓한 시간이 하루를 살려준다. 지난 5~6월에 힘든 일이 있었는데, 몸을 이곳에 가져다 놓으면 마음까지 함께 회복됐다"고 깊은 만족감을 표했다.
아울러 "40대가 넘으면 피부과나 마사지, 필라테스 등에 투자하는 분들이 많지 않나. 솔직히 피부과에 한 번 가면 1,000만 원 쓰는 것도 너무 쉽다. 하지만 나는 이런 쪽 소비가 아예 없어졌다"며 "피트니스 회원권은 평생 유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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