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전 세계 대학생 스포츠 대축제 2027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가 개막을 1년 앞두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7월 31일 대전드림아레나에서 D-365 행사를 열고 대회 준비 상황 점검 및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다짐했다.
충청권 4개 시도와 조직위원회가 하나 되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약속했다. 조직위 및 시도 관계자 4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차관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홍종완 충남 행정부지사, 윤용근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국회의원, 이정우 U대회 조직위원장 직무대행,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4개 시도 의회 의장, 4개 시도 체육회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주최하는 2027 충청권 U대회는 내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충청권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에서 펼쳐진다. 150여 개국, 18세 이상 25세 이하 대학생 선수와 임원, 미디어를 포함 1만5000여 명이 참가한다.
조직위는 대회를 1년 앞두고 준비 속도를 높이고 있다. 대회 시설 76개소 중 경기장 신축(3개소)과 개보수(33개소)가 진행 중이다. 내년 5월까지 모든 공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개·폐회식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1월 총감독을 선임했다. 탁구 등 시험 경기(테스트 이벤트)들을 거쳐 경기장과 대회 운영에 문제점은 없는지 세심히 점검한다.
김대현 차관은 "2027 충청권 U대회는 충청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형 국제대회다. 충청의 힘과 매력, 지역의 단합된 마음이 함께한다면, 분명 세계가 주목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이다"며 "정부는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의 국제대회 개최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적극 지원할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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