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은 피오라더니…" 문근영, "웃는게 예쁜" 7살 뮤지컬배우와 결혼(종합)

마이데일리
정평, 문근영./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국민 여동생' 배우 문근영(37)이 7살 연상의 뮤지컬 배우 정평(44)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문근영은 29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여러분께 전할 소식이 있어 이렇게 펜을 들었다.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고 직접 소식을 전했다.

그는 "늘 혼자 걷던 길을 함께 걷고 싶은 사람, 홀로 고민하던 시간들을 나누고 사소한 일로도 서로를 웃게 해주는 사람을 만났다"며 "혼자가 아닌 둘이서 앞으로의 삶을 함께 채워가려 한다"고 덧붙였다.

문근영의 남편 정평은 1980년생으로 문근영보다 7살 연상이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이후 뮤지컬 '라디오스타', '아이다', '빨래', '아가사', '백만송이의 사랑'과 연극 '에덴 미용실' 등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베테랑 배우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양가 가족들과 함께하는 조용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 피오./KBS

한편, 깜짝 결혼 발표와 함께 문근영의 과거 이상형 발언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근영은 지난 2019년 MBC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블락비 피오를 꼽으며 "제 눈에 예뻐 보이면 좋은 것 같다. 웃는 모습이 예쁘고 사람을 대할 때 다정한 사람"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한 문근영은 드라마 '가을동화', 영화 '장화, 홍련', '어린 신부', '댄서의 순정', 드라마 '바람의 화원'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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