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누 코네(AS로마)와 주앙 고메스(울버햄튼)를 노리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당초 아탈란타의 에데르송 영입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맨유는 개인조건에 대한 합의를 마쳤고 아탈란타와도 이적료 3,500만 파운드(약 700억원)에 동의를 했다.
하지만 메디컬 테스트에서 부상 이력이 변수로 떠올랐다. 결국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최종적으로 에데르송 영입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맨유는 급하게 다른 자원을 물색하고 있으며 코네와 고메스가 주요 타깃으로 급부상을 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2일 “맨유는 이적시장에서 두 명의 미드필더를 추가하길 원하며 코네와 고메스를 합류시키려 한다’고 했다.
코네는 프랑스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볼 운반과 피지컬에 강점이 있다. 또한 압박과 수비력도 수준급이다. 최근에는 프랑스 국가대표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팀토크’는 11일 “맨유는 진지하게 코네를 주목하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1,010억원)며 코네 또한 이번 여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을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메스도 이전부터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메스는 브라질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제2의 카세미루’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울버햄튼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했으며 지난 시즌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 1골 1도움을 포함해 전체 41경기 1골 3도움을 올렸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고메스 영입을 위해 에이전트 측과 접촉을 하고 있다. 울버햄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이 된 만큼 영입에 있어서 맨유가 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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