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파리올림픽 출전 앞둔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격려

24일 오전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을 만나 그룹의 격려금과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오른쪽부터 문 사장,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우빛나 선수, 박새영 선수, 신은주 선수, 장리라 대한핸드볼협회 부회장. /신한카드

[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2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올림픽 출전을 앞둔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을 만났다.

그는 신한금융그룹을 대표해 ‘2024 파리올림픽’ 출전을 앞둔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을 만나 그룹의 격려금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문 사장은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11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을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선수단 노력이 큰 결실로 돌아오길 희망하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항상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