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엑스러브(XLOV)가 북미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최근 엑스러브(우무티, 루이, 현, 하루)는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단독 팬미팅 '2026 XLOV FANMEETING IN NORTH AMERICA 'The Runway''(이하 'The Runway')를 개최했다.
'The Runway'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엑스러브는 대표곡 무대는 물론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총망라했다. 특히 이들은 별도의 통역 없이 공연 전반을 영어로 소통하며 현지 팬들과 더욱 깊이 교감했다.
이날 공연은 다채로운 스페셜 이벤트로 채워졌다. 현장 팬들이 응모한 질문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미지 게임'을 통해 재치 있는 토크를 뽐냈으며, 'K-팝 안무 챌린지' 코너에서는 팬들의 위시리스트에 있던 퍼포먼스들을 연이어 재현해 냈다.

이어 엑스러브는 '런웨이 챌린지'를 통해 음악에 맞춰 각자의 개성을 살린 워킹을 선사했고, '포토 챌린지'를 통해서는 제시된 사진의 포즈를 그대로 재현하는 남다른 순발력과 센스를 발휘했다. 더불어 멤버 간 역할을 맞바꿔 퍼포먼스를 소화하는 '안무 스와프' 코너까지 매끄럽게 선보이며 완벽한 호흡을 과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현지 팬들을 매료시킨 독보적인 무대 연출도 돋보였다. 이들은 뉴욕 공연에서 'SERVE', 'Rizz', '1 & Only'를 매치해 카리스마를 뽐냈고, 로스앤젤레스 무대에서는 'SERVE', '1 & Only', 'Biii:-P'로 세트리스트를 차별화하며 특유의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자랑했다. 엑스러브만의 유려한 퍼포먼스로 현장 열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엑스러브는 관객들을 향해 "함께해 주신 이불(EVOL, 팬덤명)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항상 북미 팬들을 만나고 싶었는데, 엄청난 환호와 응원을 보내 주셔서 정말 행복했다. 곧 북미 투어로 다시 만나자.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
한편, 엑스러브는 오는 7월 18~1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아시아 투어 '2026 XLOV ASIA TOUR 'Serving-X''의 포문을 연다. 엑스러브는 이후 7월 26일 도쿄, 8월 9일 홍콩, 8월 29일 타이베이, 10월 1일 싱가포르, 10월 17일 오사카에서 차례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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