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고우석 ML 데뷔 임박! 미네소타 로스터 정리→불펜 1명 강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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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이 6회말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고우석의 빅리그 입성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미네소타 트윈스가 고우석을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등록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디 애슬레틱의 애런 글리먼은 7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미네소타가 로스터와 불펜에 고우석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코디 로어리슨을 트리플A 세인트폴로 내려보냈다"며 "미네소타는 현금 대가와 함께 디트로이트로부터 고우석을 영입했고, 이 우완 투수는 거래의 일환으로 로스터에 추가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으며 미국 진출에 성공한 고우석은 마이애미 말린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거치는 동안 빅리그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올 시즌에는 더블A와 트리플A를 오갔다. 9경기 1패 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2.60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는 그를 외면했다.

그러자 불펜에 어려움을 겪던 미네소타가 손을 내밀었다. 현금을 내주고 고우석을 품는데 성공했다.

이번 계약에는 고우석이 빅리그 로스터에 포함되어야 하는 조건이 있다. 따라서 고우석은 오는 8일 경기에 앞서 26인 로스터에도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정말 고우석의 빅리그 입성이 얼마 남지 않았다.

고우석이 9회초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마이데일리2026 WBC에서의 고우석./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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