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가 절정의 순간으로 향하고 있다. 조별리그를 거쳐 토너먼트 1라운드가 끝났다. 32강전 16경기가 4일(이하 한국 시각) 종료됐다. 5일부터 8일까지 16강전 8경기가 열린다. 우승후보들의 빅뱅들이 축구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5일 16강전이 시작된다. 공동 개최국 캐나다와 지난 대회 4강 신화를 썼던 모로코가 5일 16강전을 문을 연다. 캐나다는 월드컵 사상 최고 성적 경신을 바라보고, 모로코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신화 재현에 나선다.
이어서 같은 날 독일을 꺾고 16강에 오른 파라과이와 강력한 우승후보 프랑스가 정면 충돌한다. 파라과이가 막강 전력의 프랑스를 상대로도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6일에는 빅 매치 두 경기가 벌어진다. 브라질과 노르웨이가 격돌한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엘링 홀란드가 조국의 명예를 걸고 맞대결 한다. 공동 개최국 멕시코와 '축구 종가' 잉글랜드도 맞붙는다. 조별리그부터 전승(4승) 행진 중인 멕시코와 역시 무패(3승 1무)를 거둔 잉글랜드가 8강 길목에서 만난다.


7일에도 빅뱅 두 경기가 진행된다. 우승후보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16강전을 가진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라민 야말의 신구 천재 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공동 개최국 미국과 유럽의 붉은 악마 벨기에도 8강 진출권을 놓고 명승부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8일에는 마지막 16강전 두 경기가 처리진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아프리카 강호' 이집트와 격돌한다. 탄탄한 전력을 갖춘 '남미 강호' 콜롬비아와 '알프스 군단' 스위스도 8강행 막차 탑승권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일정
- 캐나다 vs 모로코(5일)
- 파라과이 vs 프랑스(5일)
- 브라질 vs 노르웨이(6일)
- 멕시코 vs 잉글랜드(6일)
- 포르투갈 vs 스페인(7일)
- 미국 vs 벨기에(7일)
- 아르헨티나 vs 이집트(8일)
- 스위스 vs 콜롬비아(8일)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