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 안 오죠?' 세계 타점 1위 강백호 넘겼다, 국가대표 투수 상대 선제 솔로포 폭발…2년 만에 20홈런 고지 [MD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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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의 시즌 20번째 홈런에 성공했다./한화 이글스 제공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전날의 아쉬움을 터는 홈런이 나왔다.

한화 이글스 강백호는 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강백호는 전날 투런홈런 포함 3타점을 기록하며 20홈런-80타점 고지를 밟았으나, 많은 비로 인해 우천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기록이 무산됐다.

전날의 아쉬움, 이날 첫 타석에서 바로 털었다. 0-0이던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KT 선발 소형준의 143km 커터 2구 공략에 성공, 우중간을 넘어가는 선제 솔로홈런을 만들었다. 이번에는 진짜 개인 통산 4번째이자, 2년 만에 20홈런에 성공했다. 또한 78타점에 성공했다.

한화는 강백호의 홈런에 힘입어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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