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음악 프로젝트 'RGB 시그널'을 마무리한 그룹 비투비(BTOB) 출신 정일훈(ILHOON)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게릴라 공연을 성료했다. 이번 자카르타 방문은 약 8년 만이다.
정일훈은 지난달 27일 자카르타 소재 대형 쇼핑몰에서 사전 예고 없이 게릴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현장에는 주최 측 추산 1,000명 이상의 현지 팬들이 모였으며, 정일훈은 솔로곡 '쉬즈곤(She's gone)'과 최근 발매한 신곡 '글로리(Glory)'를 포함해 총 5곡의 라이브 무대를 소화했다.
이번 방문 과정에서 정일훈은 현지 K팝 클럽을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현장 관객들이 신곡 '글로리'를 떼창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게릴라 무대와 클럽 방문 현장이 담긴 영상은 현재 주요 SNS 플랫폼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아울러 자카르타 주요 방송국, 라디오 채널, 현지 크리에이터 등 미디어 관계자들의 인터뷰 및 협업 콘텐츠 제작 제안도 이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랜만의 방문임에도 팬들과 미디어의 관심이 높았다"라며 "이번 게릴라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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