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희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악의 GK' 방출, 'HERE WE GO' 트라브존스포르 '재임대' 확정...임대료 수령 예정→2027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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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안드레 오나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트라브존스포르로 재임대를 떠난다./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제공2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안드레 오나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트라브존스포르로 재임대를 떠난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안드레 오나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트라브존스포르로 재임대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오나나는 트라브존스포르로 1년 추가 임대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튀르키예에서 임대 생활을 보낸 오나나는 이번 여름 맨유 복귀가 예정되어 있었다. 오나나는 맨유로 돌아와 주전 경쟁을 희망했으나, 맨유는 매각 방침을 세웠다. 결과적으로 협상을 통해 오나나는 트라브존스포르 재임대를 선택하게 됐다.

로마노는 "맨유가 오나나를 다음 시즌 계획에 포함시키지 않음에 따라 오나나는 트라브존스포르에서 한 시즌을 더 보내게 된다. 트라브존스포르는 맨유에 오나나 임대에 대한 임대료를 추가 지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안드레 오나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트라브존스포르로 재임대를 떠난다./게티이미지코리아

카메룬 국적의 골키퍼 오나나는 반사 신경과 선방, 후방 빌드업 능력이 특징인 자원이다. 2022-23시즌 인터 밀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을 이끈 뒤 2023-24시즌 이적료 5500만 유로(약 960억원)를 기록하며 맨유에 합류했다.

그러나 맨유에서의 활약은 저조했다. 데뷔 시즌 38경기에서 58실점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는 실점으로 연결되는 수비 실책을 지속적으로 범하며 맨유 역사상 '최악의 골키퍼'라는 비판을 받았다.

2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안드레 오나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트라브존스포르로 재임대를 떠난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맨유는 골키퍼 포지션의 세대교체를 진행했다. 지난해 여름 젠네 라멘스를 영입했고, 입지가 좁아진 오나나는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의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 이적했다.

올 시즌 오나나는 쉬페르리그 29경기에 출전해 34실점, 클린시트 6회를 기록했다. 해당 성적을 바탕으로 트라브존스포르가 재임대를 타진했고,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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