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타선 다시 미쳤다, 강백호 부활 알리는 투런포에 노시환 구단 최초 5G연속홈런→8-1 대승으로 SSG 3연패 빠트렸다→화이트 KKKKKKK로 4승[MD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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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강백호가 2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서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한화 이글스 제공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한화 이글스 타선에 다시 불붙었다. 연이틀 SSG 마운드를 초토화하고 위닝시리즈를 예약했다.

한화는 2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주말 원정 3연전 두 번째 경기서 8-1로 완승했다. 2연승했다. 36승37패2무로 6위를 지켰다. 9위 SSG는 3연패에 빠졌다. 30승44패2무.

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2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서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선발투수 오웬 화이트는 5⅔이닝 5피안타 7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4승(4패)을 따냈다. 포심 최고 151km에 투심, 스위퍼, 포크볼, 커브를 섞어 SSG 타선을 압도했다. SSG 선발투수 다케다 쇼타는 5⅔이닝 11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사사구 7실점으로 시즌 7패(1승)를 떠안았다.

한화 타선이 연이틀 활발하게 터졌다. 이날 1군에 등록돼 리드오프로 나간 최인호가 경기시작과 함께 좌중간 2루타를 쳤다. 요나단 페라자가 선제 우선상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문현빈의 2루 땅볼에 이어 강백호의 2루 땅볼로 추가점을 올렸다.

SSG는 1회말 1사 1,3루 찬스를 놓치면서 경기가 꼬였다. 2회말 1사 1,2루 찬스서는 신범수가 2루수 병살타로 돌아섰다. 3회말 1사 1,3루 찬스도 놓쳤다. 그러자 한화는 5회초 김태연의 좌선상 2루타, 심우준의 번트안타로 찬스를 잡은 뒤 최인호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쳤다.

한화는 계속해서 페라자의 좌중간 2루타에 이어 문현빈이 2타점 중전적시타를 뽑아냈다. 강백호는 우월 투런포를 터트리며 도망갔다. 6회초 2사 만루 찬스를 놓쳤으나 7회초 1사 후 노시환이 좌월 솔로포를 쳤다. 5경기 연속 홈런이다. 개인 최다다. 아울러 역대 17번째, 한화 구단 최초다.

한화 이글스 오웬 화이트가 2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서 투구하고 박수를 치고 있다./한화 이글스 제공

SSG는 7회말 2사 후 고명준의 중월 솔로포로 0패를 면했다. 계속된 2사 2,3루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적으로 공격의 응집력이 부족했다. 한화는 화이트가 내려간 뒤 장유호, 황준서, 강재민이 투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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