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열기가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조별리그 3차전이 펼쳐지면서 32강 토너먼트 진출 팀과 대진이 결정되고 있다. 27일(이하 한국 시각)까지 32강 대진 절반 이상이 확정됐다. 홍명호보는 벼랑 끝에 섰다. 와일드카드 싸움에서 밀리면서 탈락 위기에 빠졌다.
27일 조별리그 G조, H조, I조 3차전이 종료됐다. G, H, I 조 최종 순위가 정해지면서 32강 대진표가 더 선명하게 윤곽을 드러냈다. 총 22개 팀이 32강행을 확정했다. 나머지 10개 자리는 28일 조별리그 J, K, L조가 다 끝나야 최종 결정된다.
12개 조 가운데 9개 조 일정이 끝났다. 32강전 16개 중 9개가 이미 확정됐다. 29일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과 캐나다의 경기를 시작으로 32강전 문을 연다. 30일에는 브라질-일본, 독일-파라과이, 네덜란드-모로코가 16강행을 다툰다.
7월 1일에도 32강전 세 경기가 펼쳐진다. 코트디부아르-노르웨이, 프랑스-스웨덴의 대결이 벌어진다. 한국과 함께 조별리그 A조에 속해 1위를 차지한 멕시코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와일드카드 진출 팀과 32강전을 가진다.
7월 2일에는 G조 1위 벨기에와 와일드카드 진출 팀이 격돌한다. 한국이 만약 32강에 오른다면, 벨기에와 이날 16강행 티켓을 놓고 승부를 진행할 수 있다. 이어서 미국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32강전을 진행한다.

7월 3일과 7월 4일 대진은 아직 미궁 속이다. 3일 스페인이 J조 2위와 격돌하고, 스위스가 와일드카드 진출 팀과 맞붙는다. 4일에는 호주-이집트, 아르헨티나-카보베르데의 32강전이 치러진다.
◆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대진
* 29일
남아공 vs 캐나다
* 30일
브라질 vs 일본
독일 vs 파라과이
네덜란드 vs 모로코
* 7월 1일
코트디부아르 vs 노르웨이
프랑스 vs 스웨덴
멕시코 vs 와일드카드(미정)
* 7월 2일
L조 1위(미정) vs 와일드카드(미정)
벨기에 vs 와일드카드(미정)
미국 vs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7월 3일
스페인 vs J조 2위(미정)
K조 2위(미정) vs L조 2위(미정)
스위스 vs 와일드카드(미정)
* 7월 4일
호주 vs 이집트
아르헨티나 vs 카보베르데
K조 1위(미정) vs 와일드카드(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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