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가 글로벌 유통망 정비와 물류 효율화 등 구조 개선을 통해 실적 반등을 이뤄냈다.
코스알엑스는 2025년 4분기부터 시작된 매출 증가 추세가 2026년 2분기까지 이어지며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단일 월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실적은 국내외 시장 가격 안정화 조치와 글로벌 유통·물류 시스템 효율화 작업이 마무리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북미와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성과가 두드러졌다. 미국 시장에서는 기존 주력 제품인 '스네일 라인'외에 펩타이드 라인의 신제품 판매가 증가했다.
유럽 시장의 경우는 신제품 '울트라-라이트 인비저블 선세럼'이 아마존 영국과 독일의 자외선 차단 카테고리에서 각각 매출 1위에 올랐다. 이는 성분 및 규제가 엄격한 유럽 선케어 시장에서 현지 소비자의 신뢰를 얻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스네일 라인 위주였던 사업 구조에서 펩타이드 라인과 선세럼 등 신규 라인업이 추가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라며 "향후에도 북미와 유럽 등 주요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중심으로 이 같은 성장세가 지속속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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