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라남도 근대5종 선수단이 안방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18일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전남근대5종연맹(회장 전희섭)에 따르면, 전남 선수단은 지난 17일 해남 우슬체육공원 일원에서 폐막한 '제3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초등부 유망주 남매의 활약이 빛났다. 남자초등부A(1~2학년) 2종 개인전에 출전한 황성우(장성사창초 1)가 총점 501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그의 친누나 황채원(장성사창초 4) 역시 여자초등부B(3~4학년) 2종 개인전에서 총점 577점으로 우승하며 '남매 동반 금메달'의 진기록을 세웠다.
이외에도 이태윤(장성사창초 4)이 남초B 개인전 은메달을, 손세령(해남동초 2)이 여초A 개인전 은메달을 추가했다.
단체전에서는 이태윤·이강윤 쌍둥이 형제와 김정륜·공태완이 힘을 합친 남초B 팀이 은메달을, 황채원·정유솔·하수빈이 나선 여초B 팀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일반부에서는 전남도청의 박상구·양우승이 남일부 단체전 동메달을 보탰다.
전희섭 전남근대5종연맹 회장은 "초등부 선수들의 뛰어난 활약은 전남 근대5종의 미래를 밝히는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통해 전국 최상위권 경쟁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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