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패해 월드컵 토너먼트 첫 경기서 탈락, 브라질 충격 전망…'득점 의존 가능한 공격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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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표팀 선수단이 2026년 6월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평가전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브라질 대표팀의 비니시우스가 2026년 6월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평가전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북중미월드컵에 대한 다양한 예측이 주목받고 있다.

2026 북중미월드컵은 오는 12일 멕시코시티에서 멕시코와 남아공이 개막전을 치른다. 북중미월드컵은 역대 최다인 48개국이 출전해 조별리그에서 32강 토너먼트 진출 경쟁을 펼친다.

ESPN 멕시코는 7일 북중미월드컵 경기 결과를 예측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북중미월드컵 F조에 속한 일본에 대해 네덜란드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점쳤다. 이어 튀니지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선 1-0 승리를 거두고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선 1-1 무승부를 기록해 2승1무의 성적으로 조 1위를 차지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ESPN 멕시코는 '미토마의 부상은 일본 대표팀에 큰 타격'이라면서도 '일본은 볼 소유 행동이 팀의 득점 가능성을 높이는 수치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팀이다. 일본은 최고의 공격수를 잃었지만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팀'이라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일본이 북중미월드컵 32강에서 브라질을 만나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일본이 16강에 진출하지만 캐나다에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하며 대회를 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네덜란드와 브라질을 격파하지만 역대 최고 성적 8강 진출 달성에 실패할 것으로 예측됐다.

ESPN 멕시코는 브라질에 대해 이번 대회 초반부터 고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매체는 브라질이 모로코와의 북중미월드컵 C조 첫 경기에서 모로코에 충격패를 당한 후 아이티와 스코틀랜드를 꺾고 조 2위로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지만 일본에 패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브라질은 유력한 대회 우승 후보 중 한 팀이고 유명한 선수들이 많지만 경기력이 예전 같지 않다. 브라질 대표팀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34세의 나이에 부상 우려까지 있는 네이마르를 제외하면 브라질 대표팀 공격진에는 A매치에서 12골 이상 기록한 선수가 없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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