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하트시그널5' 제작진 "출연자 불륜 의혹 확인 중, 방송 방향 신중 검토" (전문)

마이데일리
채널A '하트시그널5' 포스터/채널A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출연자 불륜 의혹이 불거진 '하트시그널5'가 방송 방향 검토에 나섰다.

채널A '하트시그널5' 제작진은 9일 마이데일리에 "현재 일부 출연자 관련한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현재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출연진의 방송 방향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자 A씨가 상간자 손해배상 소송 피고이며, 자녀를 둔 기혼 남성과 교제 중이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A씨에 대해 "피해자를 상대로 변호사를 선임해 명예훼손, 모욕 등 각종 형사고소를 언급한 서신을 보냈다"며 "프로그램 지원 당시부터 촬영 기간까지 실제로는 애인이 있는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A씨로 추정되는 여성과 한 남성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스킨십을 하는 듯한 CCTV 캡처도 첨부했다.

해당 게시글은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채 삭제됐지만,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이 과정에서 프로그램명과 A씨의 신상을 둘러싼 구체적인 추측까지 이어졌다.

이에 제작진은 지난 7일에도 마이데일리에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최신회 방송을 앞두고도 의혹이 계속 확산되자, 해당 출연진의 방송 방향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추가로 냈다.

▲ 이하 '하트시그널5'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현재 일부 출연자 관련한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습니다.

제작진은 현재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출연진의 방송 방향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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