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표] 허훈·송교창 이어 또 탈락자 발생…안영준, 농구 대표팀서 낙마→'신인' 강성욱 대체 발탁

마이데일리
안영준./KBL 제공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에서 또다시 탈락자가 발생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7월 열리는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Window3'를 대비해 선발한 남자농구 국가대표 훈련대상자 16인 명단을 추가 변경했다"며 "기존 훈련대상자였던 안영준(SK)이 발목 수술을 진행함에 따라 제외됐다. 제출된 진단서를 바탕으로 성인남자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해 강성욱(KT)을 대체 선발했다"고 28일 알렸다.

앞서 허훈과 송교창(이상 KCC)이 부상으로 빠졌다. 대신 박지훈(정관장)과 문정현(KT)이 대체 발탁됐다.

강성욱./KBL 제공

대체 선발된 강성욱은 2025-2026시즌 프로농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8순위로 수원 KT의 지명을 받았다. 지난 시즌 38경기에 출전해 평균 27분 19초를 뛰며 11.3득점 3.0리바운드 4.0어시스트 1.6스틸을 기록했다.

농구협회는 "뛰어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소속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왔다. 또한 연령별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되어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여온 만큼, 니콜라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남자 농구 대표팀은 오는 7월 3일과 6일 고양에서 대만과 일본을 상대로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Window3'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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