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넷플릭스 '흑백가수전(가제)'이 첫 삽을 떴다.
25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흑백가수전'은 이달 초 1박 2일에 걸쳐 첫 녹화를 진행했다.
100명으로 꾸렸던 '흑백요리사'와 달리 '흑백가수전' 총 출연 인원은 60명이다. 가수 섭외 과정이 쉽지 않았고 결국 100명을 채우진 못 했다.
고수로 불리는 '백' 가수는 15명, 반대의 의미인 '흑' 가수는 45명으로 결정됐다. 모두의 관심을 모은 '백' 가수는 박정현·거미·양희은·이해리(다비치)·하현우(국카스텐)·김연우·수현(악뮤)·김조한·김태우(god)·김윤아(자우림)·이영현·권정열(십센치)·김종서 등이다. 반면 '흑' 가수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무명'부터 '왜 '백' 가수로 안 갔을까' 의심되는 실력자와 아이돌 출신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달 초 첫 라운드 녹화를 치렀다. '흑' 가수들을 특정 인원까지 줄이는 과정이었다. 작곡가·작사가·PD·평론가 등 가요관계자 100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이들이 '흑' 가수들의 2라운드 진출을 판단했다. 리허설을 포함하면 무려 사흘이나 녹화를 진행했다.
5월 첫 녹화를 진행했지만 올해 방송을 보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편성은 내년 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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