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이종석은 완벽한 피사체" 디자이너 고태용, 차기 스타로 올데프 '타잔' 지목[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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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전파를 탄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새로운 보스로 고태용 디자이너가 출연했다. /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19년 차 베테랑 디자이너 고태용이 톱배우 이종석을 발굴했던 특별한 비화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4일 전파를 탄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새로운 보스로 고태용 디자이너가 출연했다.

그는 26세라는 어린 나이에 서울 패션위크 최연소 데뷔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상징적인 교복을 디자인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일명 '고태용의 보석함'이라 불리는 화려한 인맥이 화두에 올랐다.

모델 정혁은 그가 이종석을 비롯해 변우석, 남주혁, 주우재 등 현재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초창기에 발탁한 인물임을 강조했다.

그중에서도 배우 이종석과의 인연은 독보적이었다. 고태용은 디자이너 데뷔 전 쇼핑몰 근무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 종석이가 중3 때였다"고 설명했다.

19년 차 베테랑 디자이너 고태용이 톱배우 이종석을 발굴했던 특별한 비화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어 "처음 이종석을 보고 완벽한 피사체 같았다. 내가 디자이너 되면 네가 메인 모델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당시의 강렬했던 첫인상을 전했다.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두 사람의 우정은 끈끈했다. 고태용은 "요새는 가끔씩 집에 와서 이야기하고 간다"며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하면서도, "다들 유명해질 사람이었는데 내 쇼에 선 타이밍이 잘 맞았던 것 같다"며 공을 돌리는 겸손함을 보였다.

한편, 세계 4대 패션위크를 휩쓴 고태용은 다음 유망주로 그룹 올데이프로젝트의 멤버 타잔을 지목했다.

그는 "파리 가서 봤는데 키가 작은데도 큰 키의 모델들 사이에서도 에너지가 보이더라"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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