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영입 비용 1498억에 좌절'…'바이에른 뮌헨과 협상' 페네르바체, 김민재 영입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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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2025년 12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마인츠와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2026년 5월 독일 뮌헨 시청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우승 행사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페네르바체의 김민재 재영입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독일 스폭스 등은 22일 '페네르바체의 김민재 영입 협상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 페네르바체는 바이에른 뮌헨과 활발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 영입을 논의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의 하이너 회장을 이스탄불로 초청했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의 에이전트도 이스탄불로 초청했다'고 전했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 재영입 가능성이 꾸준히 주목받았다. 페네르바체는 올 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21승11무2패(승점 74점)의 성적으로 리그 2위를 기록한 가운데 올 시즌에도 갈라타사라이(승점 77점)에 리그 우승을 내줬다. 페네르바체는 5시즌 연속 튀르키예 수페르리그에서 2위를 기록한 가운데 김민재 영입을 통한 수비진 보강에 의욕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재는 지난 2021-22시즌 페네르바체에서 활약하며 유럽 무대에 데뷔했다.

튀르키예 매체 파나틱 등은 23일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페네르바체는 과거에 영입했던 김민재를 다시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이라면서도 '페네르바체가 김민재 영입을 위해 필요한 총액은 8500만유로(약 1498억원)에 달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페네르바체는 김민재 영입을 보류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독일 메르쿠르 등 현지매체는 지난 22일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료로 최소 2500만유로(약 437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김민재는 1500만유로(약 262억원)의 연봉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독일 푸스발다텐은 '김민재 복귀를 원하는 페네르바체 팬들의 외침이 계속되고 있다. 김민재의 에이전트는 튀르키예 클럽으로 이적할 경우 페네르바체가 최우선이지만 다른 선택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클럽들은 김민재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다. 유벤투스는 이미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접촉을 시작했다. AC밀란과 인터밀란도 김민재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경우 치열한 영입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2025년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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