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원하는 사우디 클럽, 바이에른 뮌헨 뜻밖의 횡재'…'거부 불가 이적료 제안만 받는다'

마이데일리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2026년 5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쾰른과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최종전 이후 우승 세리머니에 참석했다./바이에른 뮌헨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클럽의 바이에른 뮌헨 선수 영입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독일 메르쿠르 등 현지매체는 19일 '바이에른 뮌헨이 횡재를 맞을 수도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이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을 눈여겨 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에베를 디렉터와 오랜 기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디렉터 에메날로가 최근 바이에른 뮌헨을 찾았다'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클럽은 김민재와 데이비스를 영입 리스트 최상단에 올려 놓았다.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의 김민재 영입 관심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지난해 알 나스르 뿐만 아니라 알 힐랄과 알 이티하드가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김민재를 이적 시킬 계획은 없다. 바이에른 뮌헨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를 계속 기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재는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클럽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의 목표는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장기적으로 국가 재정 지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들은 사우비아라비아 클럽들에게 매력적인 존재다. 김민재의 합류는 리그의 국제적인 위상을 즉시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떠나보낼 가능성은 거의 없다. 특히 파리생제르망과의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패한 후 바이에른 뮌헨은 전력 약화보다 전력 강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이 김민재 영입에 진지하게 나선다면 바이에른 뮌헨 내부에서 논의가 필요할 정도로 엄청난 금액을 제시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독일 티온라인 등은 18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스포츠 분야에 대한 막대한 투자를 축소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는 골프 등 다른 종목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계획이다. 축구는 여전히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목표는 리그 경쟁력 향상이다. 김민재 같은 선수들이 합류한다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는 경쟁력이 더욱 올라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2026년 5월 독일 뮌헨 시청에서 열린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우승 행사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민재 원하는 사우디 클럽, 바이에른 뮌헨 뜻밖의 횡재'…'거부 불가 이적료 제안만 받는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