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안우진, 이두근 염좌 증세로 1군 엔트리 제외... 최원태 윤동희 등 10명 2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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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이 24일 고척 삼성 라이온즈전 경기를 마친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고척 = 김경현 기자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작은 부상이 확인됐다.

KBO는 18일 야구가 없는 월요일 1군 엔트리 변동 현황을 전했다. 총 10명의 선수가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안우진이다.

키움은 "안우진은 지난 14일 고척 한화전 선발 등판 후 몸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이두근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18일 교차 검진을 받았다"며 "검진 결과 오른쪽 이두근 미세 염좌 소견을 받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어깨와 팔꿈치에는 이상 소견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안우진은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뒤 치료와 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다. 향후 등판 일정은 회복 경과를 지켜본 후 결정할 계획이다.

안우진은 6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 중이다.

안우진 외에 키움은 방출한 외국인 타자 브룩스와 주성원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키움에 이어 삼성도 3명의 선수를 말소했다. 투수 최원태, 김태훈, 우완 이승현 등 3명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KIA 장재혁, 두산 박신지, NC 허윤, 롯데 윤동희가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윤동희는 샤워하다 골반 타박상을 입어 엔트리 말소가 예정되어 있었다.

KT, LG, 한화, SSG는 엔트리 변동이 없다.

삼성 최원태가 선발등판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롯데 윤동희가 7회초 무사 1-2루에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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