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 복귀가 가까워진 주제 무리뉴 감독이 모리타 히데마사(스포르팅) 영입을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스포츠 호치’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은 레알 복귀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부임을 할 경우 모리타가 주요 타깃이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올시즌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으나 성적 부진과 팀 내 파벌 갈등으로 계약을 해지했고 이후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이 임시로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오렐리앙 추아메니와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다투는 등 내분이 계속되면서 거센비판을 받고 있다.
레알은 팀 내 무너진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무리뉴 감독 카드를 꺼내드는 분위기다. 무리뉴 감독은 2011-12시즌에 레알을 지도한 경험이 있다. 당시 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벤피카를 이끄는 가운데 레알 복귀가 가까워지고 있다. 스페인 축구 전문가 ‘기암 벨라그’는 12일 “무리뉴 감독이 레알 차기 사령탑이 되기 위한 마지막 협상을 진행 중이다. 레알은 유일하게 무리뉴 감독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리타 영입설까지 이어졌다. 그는 일본의 중앙 미드필더로 뛰어난 활동량과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 동시에 볼을 전개하는 패스 능력과 탈압박에서도 존재감을 나타낸다. 모리타는 가와사키 프로탈레와 산타 클라라를 거쳐 2022년부터 스포르팅에서 활약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모리타는 과거 페네르바체와 벤피카의 러브콜을 받았는데 당시 사령탑이 모두 무리뉴 감독이었다. 그만큼 모리타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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