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또 플래툰 시스템에 막혀 대수비 출전에 그쳤다.
김혜성은 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서 8회초 대수비로 출전했다.
김혜성의 최근 타격감은 좋다. 지난 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멀티히트 1타점을 기록했고, 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선 1안타, 7일 휴스턴전에선 2안타를 때렸다. 특히 시즌 첫 3루타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서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애틀랜타 선발 투수가 좌완 크리스 세일이었기 때문이다. 철저하게 좌투수가 나오는 날엔 김혜성은 선발 제외된다.
다저스는 2회 먼저 실점했으나 2회말 크리스 터커의 적시 2루타로 1-1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5회 경기를 뒤집었다. 해결사는 오타니였다. 2사 2루에서 세일의 초구 96.9마일 싱커를 받아쳐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어진 6회에는 대포가 터졌다. 프레디 프리먼이 솔로포를 터트리며 3-1로 달아났다.
김혜성은 8회초 유격수 미겔 로하스를 대신해 대수비로 나섰다.
김혜성 쪽으로 타구가 가지 않았고, 타석 기회도 오지 않았다. 시즌 타율은 0.314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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