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김홍열 충남 청양군수 후보를 향한 지역 보수 진영의 지지세가 확대되는 분위기다.

김홍열 후보 측은 8일 "청양군 공직퇴직자들과 보수 성향 자문위원들이 잇따라 지지를 선언하며 선거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6일 청양군 공직퇴직자 70명이 김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고 본선 승리를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퇴직공무원 대표로 나선 강의완 씨는 "지난 8년간의 군정은 인구 5만 자족도시 목표를 제시했지만 실제 인구는 3만명 수준에 머물렀고, 관광객 500만명 유치 약속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현 군정 운영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시간이 충분했음에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희망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청양지역 보수 성향 군민들로 구성된 고문·자문위원단 34명이 추가 위촉되며 김 후보 지원 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들은 "현재 청양은 새로운 변화와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역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동력을 만들 수 있는 강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홍열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침체된 청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희망을 만드는 군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수의 중심인 청양에서 반드시 승리의 깃발을 세우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며 "청양을 다시 생동감 넘치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끝까지 현장을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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