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디언 신기루가 모친상 이후 4kg이 감량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는 '철판닭갈비 먹으면서 눈물 머금기루(근황 그리고 감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기루는 "어머니가 편찮으시긴 했지만 급작스럽게 돌아가셔서 마음이 많이 힘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슬픔을 잊고 싶어 속초에 다녀왔다. 보통 부모를 잃은 자식들은 바다를 보며 운다는데, 나는 가서 돈가스를 먹었다"고 밝혀 특유의 유머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건강상의 문제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여행 이틀째부터 몸이 안 좋았다. 후각을 잃었는데 아무래도 코로나19였던 것 같다"며 "서울에 돌아와 초밥을 먹었는데도 아무 맛이 느껴지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신기루는 "3일 동안 제대로 먹지 못하니 4kg이 빠졌다. 진짜 이뻤다. 또 6일간 술을 멀리했더니 얼굴색이 눈에 띄게 밝아졌다"고 전했다.
한편, 2005년 '폭소클럽'으로 데뷔한 신기루는 2007년 SBS 9기 특채 개그맨으로 선발됐다. 이후 '웃찾사', '코미디빅리그', '코미디 리벤지' 등 다양한 공개 코미디 무대에서 활약했다. 그는 최근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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