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최근 개그우먼 김신영과 송은이가 불화설, 결별설에 휩싸이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은 가운데 김숙 때문에 부동산 투자에 실패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김신영은 JTBC 예능 '독립만세'에 출연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신영은 "당시 응봉동 집 가격이 2억 2천만 원이었다. 첫 집이라 사려고 했는데 김숙이 3년만 기다리면 6000만 원 될 거라고 해서 기다렸다. 그런데 지금 10 몇 억이 넘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잊고 지내다가 2번째로 김포 집을 사려고 하는데 김숙이 '100% 확률로 지하철은 들어오지 않는다'라며 사지 말라더라. 2~3달 뒤에 플래카드가 걸려있더라. '김포 지하철 2020년 완공'이라고. 화가 막 올라왔다"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또 있다. 마포 집. 당시 가격이 정확히 8억 9천이었다. '선배님 저 여기 사고 싶어요'라고 하니 김숙이 '야 네가 부동산을 몰라서 그래. 곧 떨어진다니까. 5년 뒤에 마포 이 집을 3억에 살 수도 있어'라고 하더라. 지금 얼만지 아나? 현재 가격 23억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는 김신영에게 "김숙 번호가 아직 있나? 얼른 지워라"라고 손절을 권유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이 김숙을 믿었던 이유에 대해 "얼굴이 땅부자 상이지 않나"라고 말해 공감을 샀다.
한편 김신영은 30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송은이와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김신영은 "얘기를 한마디는 하고 싶다. 섭섭함을 어떻게 감췄을까"라고 말하며 송은이의 마음을 이해했다.
두 사람은 그룹 '셀럽파이브'로 함께 활동했다가 2022년 김신영이 송은이가 운영 중인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종료하면서 불화설이 나왔었다. 김신영은 "불화설에 대해 얘기를 많이 들었다. 제일 당황했던 건 보통 여자 사이에서 불화설이 나면 '머리 뜯고 싸웠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우린 '주먹다짐을 했다'는 소문이 돌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계약 불발에 대해 송은이는 "당시 서운한 마음보다 조금 슬픈 마음은 들었던 것 같다. 가족처럼 연대하고 있던 관계였는데 '앞으로 어떡하지' 하는 혼란스러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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