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수준 경기에서 실수가 잦은 편"…'3순위 센터백' 김민재 결국 바이에른 뮌헨 떠나나? 獨 매체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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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90min'은 4월 28일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올 시즌을 끝으로 독일 무대를 떠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바이에른 뮌헨은 제안이 들어온다면 기꺼이 매각할 의사가 있다."

독일 '90min'은 28일(한국시각) 독일 분데스리가를 떠날 수도 있는 10명의 선수를 꼽았다.

이 매체는 "매년 수많은 흥미롭고 수준 높은 선수들이 분데스리가를 떠난다. 예를 들어 지난 시즌에는 플로리안 비르츠(리버풀), 그라니트 자카(선덜랜드), 르로이 사네(갈라타사라이), 사비 시몬스(토트넘 홋스퍼), 그리고 위고 에키티케(리버풀)가 작별을 고했다"며 "2026년 여름에도 한두 명의 유명 인사가 분데스리가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자만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율리안 브란트(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레온 고레츠카(바이에른 뮌헨)처럼 공헌도가 높은 선수들의 경우가 그러해 보이는데, 두 선수 모두 계약이 연장되지 않을 것이며 해외 구단들의 부름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며 "하지만 이들 외에 여기 언급된 10명의 탑 플레이어도 곧 다른 곳에서 생계를 이어갈 수 있다. 이 명단에 있는 선수 중 일부를 분데스리가에서 볼 수 있는 시간은 이제 불과 몇 주밖에 남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독일 '90min'은 4월 28일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올 시즌을 끝으로 독일 무대를 떠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이 매체가 꼽은 선수 중 한 명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다. 김민재는 2023년 7월 나폴리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첫 시즌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2024-25시즌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도약했다. 43경기에 출전했다.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도 들어 올렸다.

하지만 올 시즌 요나탄 타가 팀에 합류하면서 주전 자리에서 밀려났다. 34경기에 출전했다. 김민재의 이적설은 지난 시즌부터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내년 여름에도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90min'은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세 번째 센터백이다. 다요 우파메카노의 재계약으로 인해 이러한 입지는 거의 기정사실이 되었다"며 "김민재는 강인한 수비수지만, 최고 수준의 경기에서 한두 번의 실수가 잦은 편이다"고 했다.

계속해서 "바이에른 뮌헨은 제안이 들어온다면 기꺼이 매각할 의사가 있다. 주로 잉글랜드(첼시)와 이탈리아(나폴리, AC 밀란, 인터 밀란, 유벤투스)에서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면서도 "김민재는 현재까지 뮌헨을 떠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특히 수입 또한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럼에도 이별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독일 '90min'은 4월 28일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올 시즌을 끝으로 독일 무대를 떠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와 함께 얀 디오망데, 카스텔로 루케바(이상 RB 라이프치히),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바이어 레버쿠젠), 세루 기라시, 카림 아데예미(이상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나다니엘 브라운, 후고 라르손(이상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사이드 엘 말라(1. FC 쾰른) 등의 이름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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