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복귀를 원하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은 레알 복귀를 원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새로운 기회를 원하고 있으며 곧 구단은 차기 감독에 대해 새로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레알은 올시즌을 앞두고 사비 알론소 감독을 선임했지만 성적 부진과 선수단과의 갈등으로 일찍이 계약을 해지했다. 레알은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맡겼으나 두 시즌 연속 무관 위기에 빠져 있다.
레알은 새 감독을 물색하고 있으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위르겐 클롭 감독 등의 이름이 등장했다. 하지만 클롭 감독과는 공식적인 회담을 갖지 않았고 포체티노 감독도 미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어 접촉이 쉬운 상황은 아니다.
최근에는 무리뉴 감독도 후보로 언급됐다. 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무리뉴 감독은 레알로 돌아오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포르투와 첼시, 인터밀란에서 연이어 성공을 거뒀고 2010-11시즌에 레알 사령탑에 부임했다. 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에는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을 맡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경험했고 현재는 벤피카를 맡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레알에서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서길 바라는 상황이며 레알은 신중하게 검토를 하고 있다. 오히려 레알보다는 뉴캐슬이 무리뉴 감독을 적극적으로 원하는 분위기다. 영국 '풋볼365'는 "뉴캐슬은 에디 하우 감독을 대신할 인물을 물색하고 있으며 무리뉴 감독이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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