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수원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 K리그2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부산 조성환 감독이 수원전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부산은 25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를 치르는 가운데 조성환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수원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부산은 최근 K리그2에서 7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7승1무(승점 22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에 올라있는 가운데 2위 수원(승점 19점)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부산은 올 시즌 K리그2에서 18골을 터뜨려 리그 최다득점을 기록 중인 가운데 리그 최소 실점 팀 수원과 대결한다.
조성환 감독은 "한 경기 한 경기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승을 하면서 경기력을 올려야 한다. 이번 한 경기에 대해 전략적으로 가는 것 보다는 하던대로 하면서 경기력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방 압박도 필요하지만 상황에 따라 대처하겠다"는 조성환 감독은 "원정 경기이지만 이기기 위해 공격적인 것을 준비했다. 빠른 템포와 탈압박 뿐만 아니라 후반전 대비를 잘해 집중력 있게 경기를 하겠다. 후반전에 체력 문제가 없도록 내용적인 면도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조성환 감독은 "실점할 수 있는 장면이 매 경기 나오고 있다. 상대에게 시간과 공간을 허용하면 대량 실점도 할 수 있다. 그런 부분을 제어하면서 경기에 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조성환 감독은 2위팀 수원과의 대결에 대해 "다른 경기 보다 비장하다"면서도 "다음 경기인 김해전도 쉽게 이길수 있는 경기가 아니다. 매 경기가 중요하다. 선수들에게 평정심을 가지고 임하자고 이야기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경기 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이야기 없도록 우리 원정 팬들의 자존심을 지키는 경기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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