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대참사! '유효슈팅 0개' 브라이튼에 완패, '무득점 5연패'→7위 추락...선수단에 분노한 사령탑 "용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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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로세니어 첼시 감독이 22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한 뒤 선수단의 마음가짐을 비판했다. 경기 후 관중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는 로세니어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리암 로세니어 첼시 감독이 22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한 뒤 선수단의 마음가짐을 비판했다. 경기가 끝난 뒤 첼시 수비수 마크 쿠쿠렐라(3번)가 허탈해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첼시가 무득점 5연패에 빠지며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첼시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첼시는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다.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페르디 카디오글루가 원터치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브라이튼이 먼저 앞서갔다.

후반 11분 첼시는 추가골을 헌납했다. 역습 상황에서 조르지니오 루터의 패스를 받은 잭 하인셀우드가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리암 로세니어 첼시 감독이 22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한 뒤 선수단의 마음가짐을 비판했다. 브라이튼 선수단이 대니 웰벡의 세 번째 골이 터진 후 함께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는 경기 막판 쐐기골까지 얻어맞았다. 후반 추가시간 1분 골키퍼의 롱패스를 받은 막심 드 쿠이퍼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낮은 크로스를 연결했고, 대니 웰벡이 원터치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경기는 첼시의 완패로 종료됐다. 이날 패배로 첼시는 브라이튼에 6위 자리를 내주며 승점 48점 7위로 내려앉았다.

최근 첼시의 흐름은 심각하다. 첼시는 30라운드 뉴캐슬전 0-1 패배 이후 이날 경기까지 리그 5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를 기록했다. 브라이튼전에서는 6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슈팅은 하나도 없었다.

리암 로세니어 첼시 감독이 22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한 뒤 선수단의 마음가짐을 비판했다. 경기 후 로세니어 감독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경기 후 리암 로세니어 첼시 감독은 “기본적인 부분, 그리고 이 유니폼을 입고 뛰는 자부심에 있어 오늘 모습은 용납할 수 없다”며 “나는 항상 선수들을 감싸왔고 책임은 나에게도 있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오늘 경기를 보면 선수들 역시 자신들의 모습을 돌아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경합의 80%를 졌고, 헤딩 경합에서는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실점 중 두 골은 우리가 헤딩으로 막을 수 있었던 상황에서 나왔다. 어떤 수준의 경기든 이런 실수와 부족한 적극성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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