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0억 투수가 돌아온다' 스넬 재활 등판 출격, 다저스 선발 교통 정리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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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스넬이 투구 훈련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블레이크 스넬이 복귀 채비에 나선다.

MLB.com은 22일(한국시각) "스넬이 23일 싱글A에서 재활 등판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스넬은 왼쪽 어깨 피로 증세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채 시즌을 시작했다. 지난 시즌에도 동일한 부위의 염중으로 4개월간 부상자 명단에 머물렀다. 복귀 후에도 몸상태가 완벽하지 못했다.

다저스와 5년 1억 8200만 달러(약 2680억원) 대형 계약을 맺은 스넬은 이적 첫 해 11경기 5승 4패 평균자책점 2.35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6경기(선발 5경기) 평균자책점 3.18을 마크했다.

구단 산하 싱글A팀인 온타리오 타워 다저스 소속으로 나선다. 다저스에 합류하기 전 5이닝, 75구까지 투구수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스넬이 복귀를 앞둔만큼 다저스 선발진 교통정리도 필요하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래스노우, 오타니 쇼헤이를 제외하고 사사키 로키, 에밋 시한, 저스틴 로블레스키 등은 자리가 위태하다.

앞으로 3명의 투수들에게는 약 한 달간 자신의 자리를 증명해야 한다.

블레이크 스넬(왼쪽)이 투구 훈련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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