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과 LAFC의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활약이 주목받았다.
LAFC는 지난 15일 열린 크루스 아술과의 2026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크루스 아술을 상대로 1승1무를 기록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LAFC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대회 최다 우승팀 크루스 아술을 격파하고 4강에 오르는 전력을 보였다. LAFC는 리가MX 클럽 톨루카를 상대로 4강에서 만난다. 톨루카는 지난해 리가MX 클라우수라와 아페르투라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안정적인 전력을 과시했다.
MLS는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 4강에 올라있는 LAFC와 내슈빌을 조명하면서 'LAFC와 내슈빌이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에서 생존해 있는 MLS 팀으로 리가 MX 팀들을 꺾고 4강에 올랐다. 우승까지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은 지난 몇 년간 MLS 팀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무대로 입증됐다.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이 확대 개편된 이후 MLS 팀이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22년 시애틀이 유일하다. LAFC와 내슈빌은 4강전에서 다시 리가 MX 클럽과 만난다'고 언급했다.
또한 'LAFC에게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 4강전은 더욱 어려운 경기가 될 전망이다. LAFC와 대결할 톨루카는 2년 연속 리가 MX 정상에 올랐고 16강과 8강에서 MLS 팀 샌디에이고와 LA갤럭시를 물리쳤다. 톨루카는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LAFC는 20일 산호세를 상대로 2026시즌 MLS 8라운드를 치른다. LAFC는 올 시즌 MLS에서 5승1무1패(승점 16점)의 성적과 함께 서부 컨퍼런스 3위를 기록하고 있다. LAFC는 서부 컨퍼런스 2위 산호세(승점 18점)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LAFC와 산호세 모두 올 시즌 MLS에서 2골을 실점해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LAFC는 크루스 아술과의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을 앞두고 열린 포틀랜드와의 올 시즌 MLS 7라운드에서 손흥민 등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며 로테이션을 가동했고 포틀랜드전에서 올 시즌 리그 첫 패배를 당했다.
MLS는 LAFC와 산호세의 맞대결을 앞두고 LAFC를 올 시즌 MLS 파워랭킹 1위로 올려 놓으며 'LAFC가 올 시즌 첫 실점을 하고 포틀랜드에 패해 연승행진이 끝났다'면서도 '이제 LAFC가 로테이션을 하지 않을 때 다른 팀들이 LAFC를 상대로 비슷한 결과를 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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