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여전한 염혜란 사랑…'더 글로리' 이모님 향한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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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왼쪽), 염혜란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동료 배우 염혜란을 향한 변함없는 의리를 드러냈다.

송혜교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혜란언니 초대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염혜란이 출연한 영화 '내 이름은' VIP 시사회 현장이 담겼다. 특히 송혜교는 관객석에서 무대 인사를 진행 중인 염혜란과 배우들을 직접 촬영해 인증샷을 남겼고, 영화 제목을 해시태그로 덧붙이며 자연스럽게 홍보까지 더했다.

배우 송혜교가 염혜란을 응원했다. / 송혜교 소셜미디어

송혜교와 염혜란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추며 깊은 신뢰를 쌓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염혜란은 지난달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혜교 씨와 함께한 마지막 장면이 아쉬워서 혼잣말을 했는데 그게 마이크에 다 들어갔던 것 같다. 연출님이 '한 번 더 찍으실래요?'라고 물었다. 이미 송혜교 씨는 다음 장면을 위해 옷을 갈아입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송혜교가) 고민도 안 하고 '한 번 더 하세요'라며 다시 옷을 입고 나와주셨다. 너무 감사한 기억"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염혜란이 출연한 '내 이름은'은 촌스러운 이름을 지우고 싶은 18세 아들 영옥(신우빈)과 1949년 제주의 아픈 기억을 되찾으려는 어머니 정순(염혜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초청되며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송혜교 역시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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