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놀랍다' 미국에 11년 있었는데, 류현진 진짜 대단하구나…KBO 최고령-최소경기 1500K 대기록 작성하다 [MD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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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SSG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류현진이 선발등판 하고 있다./인천 = 송일섭 기자7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SSG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인천 = 송일섭 기자

[마이데일리 = 인천 이정원 기자] 류현진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은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1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1회말 등판했다. 선두타자 박성한에게 볼넷을 내주며 시작한 류현진은 두 번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날 경기 전까지 1499탈삼진을 기록 중이던 류현진은 1500탈삼진을 기록, KBO 역대 7번째 1500탈삼진 기록을 세운 주인공이 되었다. KBO 역대 최고령 최소경기. 류현진은 39세 13일의 나이로 246경기 만에 대기록을 만들었다. 송진우(2002년 8월 1일, 36세 5개월 26일)의 최고령, 선동열(1994년 5월 22일, 301경기) 최소경기 기록을 깼다.

류현진은 2006년 괴물 투수의 등장을 알렸다. 데뷔 시즌부터 204탈삼진을 잡았다. 2006년 데뷔 후 2025년까지 9시즌 연속 100탈삼진 달성했다. KBO 역대 4번째. 2013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에서 뛰었다. LA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통산 934탈삼진 기록, 한미 통산 2434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미국에서 11년 있었지만 류현진은 변함없이 KBO리그 최고의 투수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대기록 기쁨도 잠시 류현진은 최정에게 역전 투런홈런을 맞았다. 2회까지 삼진 4개를 잡았다.

# KBO리그 역대 통산 탈삼진 순위 * 현역

1위 *양현종(KIA) 2189개

2위 송진우(한화) 2048개

3위 *김광현(SSG) 2020개

4위 이강철(KIA) 1751개

5위 선동열(해태) 1698개

6위 정민철(한화) 1661개

7위 *류현진(한화) 15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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