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뮤지컬 스타, 16세 연하 ♥아내 만났다…韓 '브서방' 된 사연은? [이웃집 찰스]

마이데일리
KBS 1TV '이웃집 찰스'/KBS 1TV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브로드웨이와 아시아 무대에서 활약해 온 뮤지컬 배우 브래드 리틀의 '브서방' 일상이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는 한국에서 새롭게 막을 올린 뮤지컬 스타 브래드 리들의 두 번째 인생 이야기가 그려진다.

KBS 1TV '이웃집 찰스'/KBS 1TV

브래드 리틀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 역으로만 2700회 이상 무대에 오른 세계적인 스타다. 그는 브로드웨이를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투어 공연을 하던 중,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한국인 아내 민경 씨와 결혼하며 한국에 정착한 그는 현재 아이들에게 뮤지컬을 가리치며 새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아내 민경 씨는 그가 한국에 머물게 한 이유 중 하나다. 두 사람은 브래드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로 내한했을 당시,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던 민경 씨가 분장을 맡으면서 인연을 맺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16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나갔다.

다만 민경 씨의 부모님은 장모와 세 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사위를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하지만 브래드는 굴하지 않고 장인과 장모의 마음을 얻어, 이제는 사랑을 듬뿍 받는 사위가 됐다. 그가 어떤 노력으로 결혼 반대를 극복할 수 있었는지, 아내를 위한 특별한 내조부터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까지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브래드가 자선 행사에서 아이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공연도 펼쳐진다. 브래드는 행사 진행은 물론 '오페라의 유령' 솔로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베테랑답게 등장 동선부터 무대효과까지 꼼꼼하게 체크했지만, 정작 등장해야 할 솔로무대에 브래드가 보이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낸다.

과연 열심히 준비한 공연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는 7일 오후 7시 40분 '이웃집 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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