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단발 변신 후 '지성미' 폭발…김수철 앞에서는 공손한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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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왼쪽)가 가수 겸 기타리스 김수철의 전시회를 방문했다. / 김수철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가요계의 전설 김수철과 세대를 초월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수철은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몇년 만에 배우 송혜교씨를 제 전시장에서 만났다. 많이 반가웠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만남을 전했다.

이어 "소탈한 성격에 마음도 예쁜 후배"라며 "함께 온 언니와 매니저도 좋아서 차 한잔 때 많이 웃었다"고 덧붙여 송혜교의 따뜻한 인품을 칭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가 김수철의 전시회 '소리그림'에 방문해 인증샷이 담겼다. 단발머리를 하고 트렌치코트에 안경을 매치한 각시크 스타일의 송혜교는 김수철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는가 하면, 선배의 작품 설명을 공손히 경청하며 밝게 미소 짓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배우 송혜교(왼쪽)가 가수 겸 기타리스 김수철의 전시회를 방문했다. / 김수철 소셜미디어

앞서 송혜교 역시 자신의 SNS에 "요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전시회 방문 인증샷을 올려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한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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