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투자 재개에 방산·우주 확장까지 '겹호재'…"절대 빠질 수 없는 지상 플레이어"

[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24일 이노와이어리스(073490)에 대해 위성통신 확대에 따른 시험·검증·커버리지가 필연적으로 증가하는 스페이스붐의 숨은 수혜주로써, 통신 시설투자비(Capex) 회복과 방산·우주 확장이 겹치는 저점 구간에 놓여있어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노와이어리스는 시험·구축·운용 등 통신 네트워크 전 주기를 커버하는 지상 인프라기업이다.
△이동통신 네트워크 시험 △계측(무선망 최적화·빅데이터·통신·T&M) △스몰셀 △방산 솔루션 △오토모티브(반도체 유통·V2X)까지 보유한 무선통신 기반 테스트·운용 솔루션 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누계 기준 매출 비중은 △오토모티브 48% △무선망최적화 21% △스몰셀 10% △방산 5% △기타 16%다.
김아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노와이어리스에 대해 '위성 통신 확대 국면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지상 플레이어'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지상 영역에서 네트워크를 가상 구현하는 통신 T&M, 커버리지·용량 문제를 해결하는 스몰셀, 그리고 방산 제품군에서 위성 탑재체 제어와 지상시험 지원장비 사업을 영위해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특히 최대주주가 LIG로, 그룹 내 위성 통신의 시험·검증·신호처리 영역을 담당하는 전략적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도 강점"이라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올해는 '통신 투자 사이클'과 함께 '방산·우주 확장'이 동시에 열리는 해"라고 진단했다.
이어 "따라서 동사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각각 23.1% 늘어난 2290억원, 영업이익은 220억원으로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전사 매출 확대와 통신 투자 사이클 재개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확대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점쳤다.
마지막으로 "과거 통신 투자 사이클 국면에서 관련 기업들이 이익 대비 높은 멀티플을 부여 받았던 사례 및 현재 우주·위성 산업에 구조적 성장 프리미엄이 반영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올해 당기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8배는 저평가 수준"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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