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마이클 올리세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 속에서도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올리세는 프랑스 국적으로 레딩에서 성장했다. 2021-22시즌에는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했다. 그는 측면에서 기술적인 드리블과 돌파 능력을 자랑했다. 또한 날카로운 왼발 킥 능력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2024-25시즌에는 5,000만 파운드(약 99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뮌헨으로 팀을 옮겼다. 올리세는 첫 시즌부터 전체 43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고 현재까지 93경기 35골 50도움으로 공격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레알이 올리세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독일 ‘빌트’는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각)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올리세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그들은 올리세 영입에 1억 6,000만 유로(약 2,740억원)를 투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레알은 다음 시즌 새로운 감독 선임과 함께 스쿼드를 개편할 계획이다. 특히 공격진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등이 팀을 떠난다면 올리세로 공백을 메우려 한다. 이로 인해 막대한 이적료도 투입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올리세는 뮌헨을 떠날 생각이 없어 보인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21일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의지에도 불구하고 올리세는 뮌헨을 떠날 계획이 없다. 그는 올시즌 38경기에서 15개의 득점과 27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이는 엄청난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뮌헨도 올리세를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빌트'도 "뮌헨은 올리세를 보낼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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