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지창욱이 팬의 사인 노트를 돌려주지 않은 모습이 또다시 포착되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또 노트 강탈한 지창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에는 26 F/W 파리 패션위크 톰 포드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찾은 지창욱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지창욱은 패션쇼장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팬들의 사인 요청에 밝은 미소로 응하며 친절하게 사인을 해줬다. 그러나 사인을 마친 뒤 펜만 돌려주고 노트는 손에 든 채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 팬이 "오빠! 파리에서도 팬분 사인 공책 또 들고 튀었다면서요?"라고 장난스럽게 묻자, 지창욱은 "튀었다니요… 바로 잡혔습니다.."라고 답하며 유쾌하게 상황을 인정했다.
이 같은 '노트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창욱은 지난 2024년 영화 ‘리볼버’ 무대인사에서도 팬의 노트에 사인을 한 뒤 펜만 돌려주고 노트를 들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당시 영상 역시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지창욱 인성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됐다.
지창욱의 재치 있는 반응에 팬들은 "상습범이다", "또 노트 들고 갔냐", "해외에서까지 노트 강탈", "허당 매력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지창욱은 JTBC 새 드라마 '인간X구미호'(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해당 작품은 인간을 홀리는 요망한 존재 구자홍(전지현)과 요물을 끌어들이는 인간 최석(지창욱)이 운명의 교차점에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이달 중순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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