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1, 2루? 나 더닝이야! 6-4-3 병살→3구 삼진 이닝 종료…남은 아웃 카운트 6개 [MD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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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조별리그 한국-호주 경기. 더닝이 7회말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도쿄(일본) = 한혁승 기자

[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김경현 기자] 데인 더닝이 완벽한 위기관리 능력을 뽐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1라운드 C조 최종전 호주와의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이 6-1로 앞선 7회 더닝이 등판했다. 더닝은 선두타자 알렉스 홀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어 제리드 데일에게 빗맞은 타구를 유도했는데, 하필 타구가 3루 선상 절묘한 곳으로 흘렀다. 내야 안타.

'땅꾼' 본능이 발휘됐다. 무사 1, 2루에서 5회 솔로 홈런을 쳤던 로비 글렌디닝이 타석에 섰다. 더닝은 유격수 땅볼을 유도, 6-4-3 병살로 2아웃을 잡았다. 이어 릭슨 윙그로브를 삼구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한국이 추가 실점 없이 아웃 카운트 6개를 더하면 미국 마이애미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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