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단편영화 '그날의 너에게'(감독: 김영민, 제작 한상조, 2025)가 제2회 홋카이도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동궁 내관 윤세돌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한상조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제작자 겸 배우로 참여한 단편영화 '그날의 너에게' 가 제2회 홋카이도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라고 수상 소식을 전했다.
한상조는 이어 "2년 전 울 감독님 영민이한테 '영민아 우리 가만히 있어서는 답이 안 나오고 뭐라도 해야 뭐라도 되는 거니까 남들 눈치 보지 말고 그냥 우리끼리 좋은 작품 하나 후회 없이 만들어서 추억거리 하나 남겨보자' 하고 만들었던 소중한 작품이었는데 너무 감사히도 최우수상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라고 덧붙였다.

한상조는 "영화 '그날의 너에게' 작품에 참여해 주신 모든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관계자분들 도움 주신 분들 덕분입니다! 한 분 한 분께 제가 다시 한번 너무 많이 진심으로 정말 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며 영화 제작과정서 함께한 스태프와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어 "앞으로도 차기작 계속 내 스타일로 즐겁게 도전해 볼 예정. 내가 또 한다면 한다"고 앞으로의 포부와 계획도 밝혔다. 단편영화 '그날의 너에게'는 고등학생 상조(한상조)와 첫사랑 희연(최혜진)의 이야기다.
배우 겸 제작자인 한상조는 영화 '도둑냥', '야구소녀', '앵커', '소주전쟁'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로는 '나의 해방일지', '힘쎈여자 강남순', '은수 좋은 날',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시청자들과 만났다. 야구 매니아인 한상조는 연예인 야구단 브로맨스(감독 김경록)에 소속으로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한상조와 호흡을 맞춘 배우 최혜진은 영화 '부산행', '동네사람들', '1987'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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