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군 건축사회와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 나서
■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추진

[프라임경제] 봉화군은 지난 20일 군수실에서 봉화지역 건축사회(회장 정유진)와 군민의 신속한 주거 안정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와 대한건축사협회 간 체결된 중앙 협약을 토대로 봉화군의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복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태풍·집중호우·대형산불 등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군민이 주택을 신축할 경우, 설계 및 감리 비용을 최대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는 경제적 지원책이다. 이를 통해 피해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게 됐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협약은 재난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는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주거 안정을 위해 지역 건축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추진
36억원 규모, 업체당 최대 3000만원, 2년간 이자 3% 지원
봉화군은 경기 침체와 경영 부담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36억원 규모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보다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 2월부터 시작해 예산이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대출 실행 이후에는 2년간 연 3%의 이자를 군에서 보전해 금융비용 부담을 줄인다.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후 3년간 분할 상환하거나, 2년간 분할 상환하는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관내 금융기관 방문 또는 경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소비 위축 등으로 경영 여건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특례보증 지원은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자금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사업이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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