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떠난 린가드 ‘충격’ 대반전, 유럽 복귀 무산...브라질행 유력! ‘세리A 강등권’ 헤무와 협상 진행→“계약 가능성 높다”

마이데일리
제시 린가드./팀토크제시 린가드/한국프로축구연맹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FC서울을 떠난 제시 린가드가 브라질 리그의 헤무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브라질 'ge'는 18일(이하 한국시각) "헤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린가드 영입을 위해 협상 중"이라며 "헤무는 영입 제안을 했고 현재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맨유 유스 출신인 린가드는 2015-16시즌부터 1군 주전 멤버로 활약했다. 2021-22시즌까지 맨유 통산 232경기에 출전해 35골 19도움을 기록했고, 2015-16시즌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2020-21시즌에는 웨스트햄으로 임대를 떠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6경기에 출전해 9골 4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제시 린가드/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2022-23시즌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고,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뒤 2024년 2월 FC서울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린가드는 서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2024시즌 초반 무릎 부상으로 컨디션 유지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두 시즌 동안 67경기에 출전해 19골 10도움을 기록했다. 경기력뿐 아니라 경기장 안팎에서 보여준 태도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5시즌이 끝난 뒤 린가드는 서울과의 계약이 만료됐고, 유럽 복귀를 추진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라리가, 세리에A, 페예노르트 등 다양한 구단과 연결됐다.

제시 린가드/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유럽 복귀는 무산됐고, 현재 린가드는 브라질 리그 진출을 위해 헤무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헤무는 현재 브라질 세리A 강등권인 16위(2무 1패)에 머물러있다. 브라질 세리A는 20위부터 17위까지 4팀이 강등된다.

'ge'는 "협상은 몇 주 동안 진행되어 왔으며 최근 며칠 동안 진전이 있어 린가드가 남은 시즌 동안 헤무와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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