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소식] 남해군 가족센터 '2026년 취약·위기가족 지원사업' 추진

프라임경제
■ 남해군 가족센터 '2026년 취약·위기가족 지원사업' 추진
■ 남해군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성황리 마무리
■ '남해군장애인당구협회' 창단…장애인 생활체육 기반 강화
■ ㈜미라클 박세웅대표 '남해사랑의집 300만원 지정기탁'

[프라임경제] 남해군 가족센터는 위기 상황에 처한 가정과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취약·위기가족지원사업(온가족보듬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은 가족 간 갈등, 양육 문제, 정서적 어려움 등 가족이 겪는 복합적인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가족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통합지원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남해군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청소년(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1인가구, 노부모 부양가정 등을 비롯해 돌봄 공백이나 재난·사고, 이혼 위기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을 겪는 가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가족상담, 사례관리, 학습·정서지원, 일상생활지원, 교육·문화 프로그램 및 자조모임, 긴급위기가족 지원 등이다.

전문상담사와 사례관리자가 가족의 문제와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지역 내 공공·민간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가정의 기본적인 생활기능 회복과 정서적 안정,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남해군가족센터 센터장(김경주 주민행복과장)은 "온가족보듬사업은 가족의 기능 회복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통합 지원사업"이라며 "올해는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1인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지원에 보다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례가 있다면 남해군 가족센터로 신청하거나 연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가족센터는 온가족보듬사업 외에도 군민의 가족관계 향상과 건강한 가정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남해군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남해군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성황리 마무리
영농 역량 강화, 최신 농업기술 보급을 위해…10개 읍·면 순회교육 실시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최근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의 실질적 영농 역량 강화와 최신 농업기술 보급을 위해 지난 1월26일부터 2월6일까지 2주간 관내 10개 읍면 복지회관 및 꿈나눔센터에서 총 10회 진행됐다. 교육에는 총 2000여 명의 지역 농업인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과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농업e지교육'을 비롯해 지역 특화 작목인 벼, 시금치, 마늘 재배기술 등 작목별 신기술 보급에 주력했다. 또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농업인 중대재해 예방 교육과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통해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 및 농업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도도 높였다.

남해군은 이번 교육 종료 후에도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영농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도 농축산과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질적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 영농 지원으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며 "교육에서 제시된 내용을 영농 현장에 적극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남해군장애인당구협회' 창단…장애인 생활체육 기반 강화
장애인 당구 종목의…체계적 육성, 선수 발굴,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 목적

남해군 장애인 당구 종목의 체계적 운영과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한 '남해군장애인당구협회'가 지난 8일 공식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남해군장애인당구협회'는 초대 정종환 회장, 김창환 부회장, 전태우 전무를 중심으로 이사 및 감사진을 구성해 협회 운영 체계를 갖췄다. 

이날 행사에는 남해군장애인체육회, 장애인연합회 관계자, 남해군당구협회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협회 출범을 축하하고, 장애인 당구 종목의 안정적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남해군장애인당구협회'는 지난 2025년 10월 발기인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경남도장애인당구협회 시·도지부 승인을 거쳐, 12월 남해군장애인체육회 인준을 통해 정식 가맹단체로 등록됐다. 

협회는 장애인 당구 종목의 체계적 육성, 선수 발굴,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창단됐으며, 남해군장애인당구클럽(10명)을 중심으로 동호인 활동을 이어가며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한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장애인 당구 종목 활성화를 위해 신규 참여자 발굴, 기초 기술 지도 및 프로그램 운영, 지역 대회 및 교류전 추진 등 단계별 사업을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남해군 꿈나눔센터 등 공공시설을 활용해 장애인 생활체육 접근성을 높이고, 종목 체험과 참여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장애인 체육 환경을 보다 촘촘하게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남해군장애인당구협회' 정종환 회장은 "군내 장애인들이 당구를 통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장애인당구협회'는 2월부터 무료 당구교실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 및 참가 신청은 남해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 ㈜미라클 박세웅대표 '남해사랑의집 300만원 지정기탁'
지역 내 장애인거주시설에…환경 개선, 프로그램 운영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

남해군은 지난 10일 ㈜미라클 박세웅 대표가 남해사랑의집에 지정기탁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장애인거주시설인 남해사랑의집 환경 개선과 프로그램 운영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박세웅 대표는 2025년 남해 사랑의 집 이사직에 선임된 바 있다. 

박세웅 대표는 "지역사회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집이 희망과 위로가 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세웅 대표는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웃돕기 성금 각 100만원과, 2024년에는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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