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협력사 대금 500억 조기 지급…“상생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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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BGF리테일은 설을 맞아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산 대금 50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상은 CU와 거래하는 상품 및 물류 분야 100여개 협력사다. BGF리테일은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통상 월 중순에 지급하던 정산금을 약 일주일 앞당겨 집행하기로 했다.

BGF리테일은 2013년부터 명절 전 정산금을 조기 지급하며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을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상생협력펀드 조성, 역량 강화 교육, 동반성장몰 도입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몽골, 말레이시아 등 해외 800여개 CU 점포를 통해 60여개 중소 협력사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업계 최대 규모의 부산 물류센터를 준공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종성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중소 협력사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원 제도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상생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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